제주도지사배 유아축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제주도지사배 유아축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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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빌(만5세).장미어린이집(만4세) 각 우승 차지

 ‘제7회 제주도지사배 유아축구대회’가 부모 등 도민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한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정선) 주최, 제주도보육정보센터(센터장 박춘미)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어린이집 유아축구팀(만 4~5세)과 영아 붕붕카 릴레이팀(만 1.2세)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만 5세 경기에서는 아이빌 어린이집이 우승을,  YWCA어린이집은 준우승을, 녹원 어린이집과 옹기장이 어린이집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만 4세 경기에서는 장미 어린이집이 우승을 차지했고, 남국 어린이집이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동화나라 어린이집은 응원상을 받았다.

양지성(만 5세, 아이빌 어린이집) 어린이와 오윤석(만 4세, 장미 어린이집) 어린이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송도우(만 5세, YWCA 어린이집) 어린이는 우수선수상을, 유승주(만 5세, 아이빌 어린이집) 어린이는 최다득점상을, 좌혜정(만 5세, 아이빌 어린이집) 어린이는 최우수감독상을, 박은희(만 4세, 장미 어린이집) 어린이는 우수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영아 붕붕카 릴레이에서는 제주시청직장 어린이집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일도2동 어린이집이 2위, 광림 어린이집과 참사랑 어린이집이 각각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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