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지해 탈퇴…4인조로 26일 컴백
걸스데이, 지해 탈퇴…4인조로 26일 컴백
  • 제주매일
  • 승인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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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멤버 지해의 탈퇴로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측은 17일 오전 “멤버 지해 양이 개인적인 사유로 26일 발매될 앨범 활동부터 팀에서 빠지고 당분간 소진, 유라, 민아, 혜리 4명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해는 오랫동안 심사숙고해 온 전공에 대한 진로 고민 등 개인적인 이유로 당분간 학업(성균관대 무용과 재학중)에 충실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회사와 여러 가지 방향으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지해양이 걸스데이 멤버로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한다”며 “팬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해가 탈퇴한 걸스데이는 오는 26일 다섯 번째 디지털싱글 ‘나를 잊지마요’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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