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6일 태풍에 떨어진 간판을 훔친 혐의(절도)로 A(5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고물을 수집하는 자로, 지난 9월 23일 오후 4시45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 건물 주차장에서 B(41)씨가 태풍으로 떨어져 나가 보관 중인 시가 100만원 상당의 간판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