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확인
서부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확인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2.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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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까지 15개소

서부소방서(서장 이성종)는 월동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15개소에 대해 소방서장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확인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부소방서는 자체 안전관리실태 확인 및 개선사항 보완 지도 등을 통해 자율방화관리 당부와 더불어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도민과의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성종 서부소방서장은 “월동기 대상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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