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11일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2년도 6차 이사회에서 윤혁동 부행장의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혁동 부행장은 영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신한은행 입행 이래 점포개발부 부장, 신한은행 기관고객부 영업추진단장, 신한은행 인천본부 영업추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윤 부행장은 강력한 업무추진력과 대외 교섭력이 뛰어나 탁월한 영업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상하간 소통하는 조직문화 창출에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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