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관장 김대훈)은 ‘책 읽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제주도민 독후감 대회를 개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13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수상자, 독서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는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이 선정됐다.
한편 지난 9월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 이번 독후감 대회는 모두 383편(초등 152, 중등 98, 일반 133)이 응모, 독서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한 자리였다.
▲대상=이정미(제주시 노형동)
▲최우수상=일반부:이은영(제주시 연동), 학생부:박창현(제주제일고등학교)
▲우수상=일반부:홍래겸(제주시 조천읍) 임가현(제주시 일도 2동), 학생부:이소진(신성여자중학교) 이주연(중앙여자고등학교) 김들(장전초등학교) 강서현(백록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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