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부유식 해상풍력 워크숍’ 개최
제주대, ‘부유식 해상풍력 워크숍’ 개최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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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 제공.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부유식 해상풍력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선 임채완 한국기계연구원 개발사업단장의 '부유식 해상풍력설비의 동적 해석 프로그램 개발현황', 김만응 (사)한국선급 신성장산업본부장의 '부유식 해상풍력의 국제표준화 현황', 이임택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의 '실용 R&D 산업, Floating Offshore Wind Farm)에 대한 주제 발표와 오시덕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해상풍력PD의 총평과 참석자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제주도 스마트그리드과, 제주에너지공사,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화력발전소, 제주도내 풍력관련 기업체, 목포대학교, 부산대학교, 현대중공업 등 60여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 및 10여명의 대학원 석․박사 과정생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 부터 재원지원을 받아 풍력전문인력을 양성중인 제주대학교 '풍력특성화대학원 인력양성사업단(단장 교수 허종철)'과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2단계 인력양성사업단'이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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