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55분께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별장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A(69)씨가 5m 높이의 사다리에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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