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제주도 살레’를 비롯해 총 10개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회는 제주 공예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을 마련해 도내 공예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자리다.
한편, 한국공예협동조합은 올해부터 본선 장려상 이상 수상한 업체 및 개인에게 ‘대한민국 공예명품’ 인증마크를 부여해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로써 제주도는 ‘제주도 살레’를 비롯해 3개 작품에 공예명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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