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불편 해소대책 상황실 운영
서귀포시는 ‘설연휴 및 신구간 휴일 주민생활불편 해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즐거운 명절 및 불편함이 없는 신구간보내기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시는 특히 주민 일상생활과 관련된 부서별 특별근무를 실시, 진료차질 방지와 응급환자 수송, 상하수도 처리, 생활쓰레기 수거 등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우선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신구간중 연휴기간 주민생활불편 해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데 이어 2월 8일부터 10일까지 9개반 18개 부서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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