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와 한국미술의 새로운 가능성”
“디지털 시대와 한국미술의 새로운 가능성”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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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16일 오후 3시 시민미술강좌 개최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미술관 강당에서 김상철 동덕여대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디지털 시대와 한국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이란 주제로 시민 미술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미술 강좌에서는 경제수준과 문화지표,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인 디지털 시대에서 문화상황과 동양적 가치, 미술과 품평의 기준, 한국미의 특질과 그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철 동덕여대 교수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대만 문화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평아트 센터 관장과 월간 미술세계 주간으로 재직했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화 평론 및 한국문화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이번 강좌를 통해 도민들이 급변하는 미술문화환경을 위해하고 한국미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현재 ‘손으로 빚다 : 도예전’‘토닥토닥전’‘장리석 기증작품전’을 전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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