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16일 오후 3시 시민미술강좌 개최

이번 시민미술 강좌에서는 경제수준과 문화지표,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인 디지털 시대에서 문화상황과 동양적 가치, 미술과 품평의 기준, 한국미의 특질과 그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철 동덕여대 교수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대만 문화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평아트 센터 관장과 월간 미술세계 주간으로 재직했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화 평론 및 한국문화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이번 강좌를 통해 도민들이 급변하는 미술문화환경을 위해하고 한국미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현재 ‘손으로 빚다 : 도예전’‘토닥토닥전’‘장리석 기증작품전’을 전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