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께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2리 새마을금고 인근 건초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건초더미 1000여 단이 불에 타고 간이창고 66㎡가 소실됐다.소방당국은 용접작업 도중 발생한 불꽃이 건초더미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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