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지난 8일 특성화고 및 종합고 학생 2명을 신규채용하고,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에 특별채용된 신규직원은 제주중앙고 3학년 정우철, 제주여상 3학년 박정아 학생으로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됐다.
이들 학생들은 농협청주교육원에 입교해 2주간의 교육을 받은 후 10월 22일부터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29명에 이어 올해 신규직원 22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청년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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