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2일 제주도체육회를 찾아 오는 11일 대구시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에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와 함께 8일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도 장애인선수단 에는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은행 이경빈 총무지원부장은 “제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을 전달했다”면서 “그동안 흘려온 구슬땀이 좋은 성적이 돼 돌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