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일 ‘이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어울림 생활체육축제’ 행사장에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외국환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실시된 외국환 상담은 NH농협은행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최대 45.3%의 송금수수료를 대폭 할인하는 특화 서비스로 진행됐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 지점(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광장지점)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된 상담창구에서는 다국어 안내장 교부와 외국환 송금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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