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따르면 이 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650만 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직원 해외연수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복지부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민간인프라와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공률, 자활공동체 지원, 자활사업단 운영, 지역사회자원 활용 등에 대해 평가했다.
2004년 4월1일 자활사업을 시작한 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현재 8개 자활공동체 사업(36명)과 7개 자활사업단(105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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