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도내 음식점 108곳 식품위생법 위반
상반기 도내 음식점 108곳 식품위생법 위반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2.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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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도내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음식점이 100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제주지역 108곳의 일반·휴게음식점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5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2481건, 경남 694건, 대구 64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목희 의원은 “국민의 식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와 건물 안전 등에 대한 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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