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도서관은 지난달 27일 저녁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에 따른 지역작가 초청 문학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는 김가영(수필가)씨를 초청, '문학적 체험이란 어떤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열어 참가자들을 문학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강연에 나선 김가영 작가는 1992년 문예사조에서 수필로 등단한 뒤 '남자는 아름다워야 한다', '타인이라는 거울' 등 다수의 작품집을 발간했며, 현재 제주문화원 부원장, MBC FM 김가영의 수필떼라피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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