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날 오전 정례직원조회에서 내년도 재정운영계획과 관련해 “불확실한 경기 상황과 재정여건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 예산이 될 것같다”며 “지금부터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홍보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
한편 교통문제, 주차장 확보, 쓰레기 처리 문제는 아직도 제주시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분야로 나타났는데, 김 시장은 “기존의 관련 정책은 물론 선진 도시의 운영 상황도 참고하면서 제주시 여건에 맞는 특단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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