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9시께 추자도에 거주하고 있는 A씨(63·여)가 복통을 호소하자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추자보건소로부터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300t급 함정을 이용해 환자를 119차량에 인계한 후 제주시내 병원까지 안전하게 후송했다.
한편, A씨는 거동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조금 더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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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9시께 추자도에 거주하고 있는 A씨(63·여)가 복통을 호소하자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추자보건소로부터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찰서는 300t급 함정을 이용해 환자를 119차량에 인계한 후 제주시내 병원까지 안전하게 후송했다.
한편, A씨는 거동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조금 더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