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972·임대324가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
㈜부영주택이 제주삼화지구에 '사랑으로'부영 1·2·3차를 임대 및 일반분양한다.
324가구가 공공임대로 분양되는 '사랑으로'부영 1차(1-7B/L)는 지상12층, 8개동에 전용면적 73~84㎡주택형이 들어서며, 일반분양인 2차(2-2B/L)·3차(1-2B/L)는 지상 12층, 23개동, 66~84㎡, 972가구가 공급된다.
공공임대인 1차의 확정분양가는 1억9600만 ~ 2억3000만원이며, 2차와 3차의 분양가는 3.3㎡당 696만원이다. 확정분양가 공급방식은 5년간 임대 후 최초 계약 당시 분양금액으로 분양함으로써 5년 동안의 시세 차익을 입주자들이 얻는 장점이 있다.
전세대에는 바닥전체 강화마루가 시공되며, 전·후면발코니(새시 포함) 확장과 최초 입주자의 경우 LED TV, 김치냉장고, 전자비데 등을 기본 설치·제공하고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제주삼화 '사랑으로'부영은 북쪽으로는 일주도로와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연삼로와 연결되어 있어 구제주와 신제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의 요지이며 택지지구 인근에는 총 6개의 초, 중, 고교 및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가 있고 지구내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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