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7일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로 A씨(71)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께 제주시 용담동 도로상에서 윷과 바둑알 등을 이용해 수회에 걸쳐 판돈 100만원 상당을 걸고 윷놀이 도박을 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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