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도선수단에 격려금이 답지하고 있다.
한주용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일호종합건설(주) 대표이사)은 지난 24일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 격려금 500만원을 보내왔다. 한부회장은 2010년 100만원과 지난해에 500만원의 격려금을 기탁하면서 도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허영배 부산제주도민회장(바이튼공업 대표)도 같은날 사무처에 격려금 300만원을 보내왔다. 허 회장은 장애인체육발전기금으로 지난 2010년 300만원에 이어 2011년에도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부산제주도민회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제주 장애인체육발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선수단의 사기 진작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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