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 5학년 3반 안전의식 ‘으뜸’
외도초 5학년 3반 안전의식 ‘으뜸’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2.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제12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대회에서 외도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전국 각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12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대회에서 도내 13학교 597명의 학생이 응시한 결과 외도초 5학년 3반(지도교사 한윤정) 학생들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지역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외도초 5학년 3반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50만원이 주어졌으며, 또한 다음달 19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권도 얻었다.

이와 함께 서귀포 무릉초등학교 5학년 1반이 우수상(상장과 상금 30만원, 지도교사 김승찬)을, 북촌초등학교 5학년 1반이 장려상(상장과 상금 20만원, 지도교사 양운철)을 수상했다.

한편, 불조심 어린이 마당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한 학습과 평가를 통해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