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서다
제주해경청,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서다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2.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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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택 청장 등 직원 30여 명 재래시장 방문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송나택)은 추석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문재래시장을 방문, 제수용품을 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송나택 청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은 지역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으로 사과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특히 제주해경청은 전 직원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배부해 올해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토록 독려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들에게 쌀 상품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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