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6일 애완견이 시끄럽게 짖는 데 불만을 품고 주인을 폭행한 혐의(폭력)로 조직폭력배 A씨(3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4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식당 밖 차량에 있던 애완견이 시끄럽게 짖자 주인 B씨(38·여)에게 욕설을 하며 머리 부위를 폭행해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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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26일 애완견이 시끄럽게 짖는 데 불만을 품고 주인을 폭행한 혐의(폭력)로 조직폭력배 A씨(3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4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식당 밖 차량에 있던 애완견이 시끄럽게 짖자 주인 B씨(38·여)에게 욕설을 하며 머리 부위를 폭행해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