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이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제주지역 우수기업 10개사와 177명의 학생을 비롯해 전국 272개 기업과 615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제주지역 참가자들은 제주대학교 푸른미르팀 문웅, 이경은, 한아름, 이강인 학생이 지식경제부 장관상(금상)을 수상하는 등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각 1팀이 선정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란 지역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인재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해 청년인재와 우수기업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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