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절도범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4일 휴대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0)와 B씨(2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40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 모텔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3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다.
렌터카 직원인 B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자신이 근무하는 제주시 이호2동 소재 모 렌터카 회사 주차장에서 손님이 반납한 차량에 있던 시가 8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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