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6시 30분께 제주시 도남동 소재 S사우나에서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입에 거품을 물고 신음하던 천모씨(48.여.제주시 용담1동)가 병원에 옮겼으나 치료 중 숨졌다.경찰은 천씨가 5년 전 위암수술을 받고 최근까지 심장약과 신경안정제를 매일 복용했다는 유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고온에서 사우나를 하다 심장마비현상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