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한라산 진달래밭에 775.5mm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7일 평소 건천인 서귀포시 표선면 천미천이 굉음을 내며 흐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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