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영은 8강에서 한정민(광주 설월여고)에게 1:0, 준결승에서 이원주(경북 청송여고)에게 2:0으로 각각 승리한 후 결승에 올라 문지현(광주 설월여고)에게 2:0으로 승리하였다.
허윤영은 예선전부터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는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전국 최정상 여검객임을 증명했다.
허윤영은 지난 6월에 열린 제21회 회장기 전국고등학교검도대회에서 단체전 대장으로 출전하여 팀에 우승을 안기고 지난 8월에 열린 회장기 제52회 전국단별검도선수권대회 여자초단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정상 여검객임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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