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기업가인 김창인 회장(83)이 제주대학교 발전기금 20억을 추가로 쾌척했다. 제주대학교측은 이번 발전기금을 문화교류간의 수장고 및 기획전시실 추가 시설과 재일제주인센터의 추가 사업비 등에 쓸 방침이다.한편 김창인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문화교류관 건립기금, 재일제주인센터 교육프로그램 개발비·운영기금 등 현재까지 161억 50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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