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제주본부(본부장 송인철)는 지난 1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조성된 발전기금 317만24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조성된 발전기금은 지난해 5월 30일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KT&G의 브랜드인 다비도프 클래식과 다비도프 리치블루 담배 2종을 판매했을 때 판매 수량 갑당 100원의 기금을 조성한다고 합의 한데 따른 것이다.
KT&G 제주본부 관계자는 “협약기간이 끝났지만, 앞으로 제주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로컬 브랜드가 출시되면 다시 한번 제주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