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박성수, 박진성, 박형진 작가들의 작품이 담겨진 책갈피(Bookmark) 뒷면에 전시를 관람하고 느낀 마음들을 적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은행잎과 단풍잎을 책갈피로 사용하던 옛 추억도 떠올릴 수 있고, 작품에 표현된 따뜻한 마음을 눈으로 느끼며 위로와 사랑의 마음을 담는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어볼 시간이 될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되며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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