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2일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20)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6시께 제주시 이도1동 소재 B씨(37)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들어가 CCTV컴퓨터 본체를 파손시킨 뒤 현금 12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