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티마우스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상추가 10월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상추는 당초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재검을 신청해 3급 판정을 받았다. 그는 기초 군사훈련 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관계자는 “상추가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뜻이 커 재검을 신청했었다. 부상 부위는 그간 꾸준한 치료를 통해 많이 회복된 상태다”고 설명했다.
상추는 이달 19일 쇼리와 함께 마이티마우스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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