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의회 공동
제주시와 제주시의회가 고동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한 방편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공동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
제주시는 25일 제주시 의회와 공동으로 실물경제 및 체감경기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3시 열린 정보센터 6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 제주시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각 각 실국장 및 주무과장 등 15명이, 시의회에서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 및 시의회 사무국장 등 17명이 참석한다.
제주시와 시의회는 이번 토로회에서 도출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우선 시정에 반영, 지역경제 회생을 모색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