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7일 자동차 경적을 울린데 불만을 품고 행인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A씨(30)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5일 새벽 10시 10분께 제주시 도남동 노상에서 차량을 운행하던 중 뒤따라 진행하던 행인이 경적을 울리자, 이에 불만을 품고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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