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9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탐라도서관, 9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 고안석 기자
  • 승인 2012.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말 어린이·특화프로그램·하반기 문화학교 등

탐라도서관(관장 김진용)은 하반기에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5일 수업 전면 시행과 함께 토요일에만 운영하던 주말어린이 프로그램 ‘창의력 역사교실’과 ‘독서논술자람(씨앗반,줄기반)’, ‘영어독서교실’을 신설, 일요일까지 확대 시행한다.

또한 청소년에게 논술과 독서체험을 통한 독서의 중요성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한 주말특화프로그램 ‘‘가림토’ 독서학술회‘(중등반.고등반)도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9월부터 운영되는 하반기 문화학교는 강좌의 전문화와 차별화를 위해 평생학습지도자 양성과정으로 ‘톨페인팅 초급지도자 과정’‘수학가베 지도자과정’‘‘책속에 보물이 와글와글’책놀이 지도자 과정‘을 마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문화프로그램인 ‘나만의 수채화그리기’와 ‘생활도예’‘냅킨공예’를 개설, 퇴근 후 자기계발을 위한 이용자 맞춤형 교육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6일(어린이강좌는 오는 20일)까지 탐라도서관 홈페이지(http://tamna.jejusi.go.kr)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탐라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