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금융기관의 첨병 역할 최선"
"서민 금융기관의 첨병 역할 최선"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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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Y신협 창립 32주년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사진)이 오는 11일 창립 32주년을 맞는다.

제주Y신협은 2010년 제주YMCA 단제조합에서 제주Y신협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지역조합으로 전환했다.

현재 자산 720억원을 보유한 Y신협은 용담1동에 소재해 있는 본점과 지난해 7월 개점한 신제주지점 모두 자체회관을 구입 운영하는 등 건실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Y신협은 신협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임을 모토로 아름다운 믿음(信) 조합원과 함께(協)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Y길투어 여행적금'을 개발하는 한편 도내외여행, 올레걷기, Y신협만의 각별한 애경사 돌봄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고정언 이사장은 "조합원들과의 유대강화는 물론 복리증진에 힘쓰는 한편 고객 서비스도 한층 강화해 제주지역 서민금융기관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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