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제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강재업)는 4일 범죄피해자 8명에게 1100만원 상당의 경제 및 의료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제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이날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 백종수 제주지검 검사장, 김화진 제주도 부교육감, 유상범 제주지검 차장검사, 법무 유관기관장, 이사.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범피센터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신규 이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유공위원 홍영선 씨와 이사 김영희 씨에게 도지사 표창이, 홍철기 씨 등 유공이사 3명에게 검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