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고객만족 경영 실천을 위해 제6기 주부모니터(이하 세슈머) 요원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세슈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면세점의 실수요자인 주부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고객의 시각에서 직원 친절도, 전화 모니터링, 매장동선, 상품구색, 매장 이벤트, 매장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주부모니터 ‘세슈머’는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의 고객감동 경영의 일환으로 ‘세일즈(sales)'와 컨슈머(consumer)를 조합한 개념이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개점 후 3년간 세슈머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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