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제주에서 열린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명품동아리 댄스스포츠팀은 초등부 단체전과 중등부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초등부 라틴4종목과 중등부 라틴 5종목 등 초·중등부 7개 종목 개인부문에서도 각 1,2위를 하는 등 전종목 입상의 쾌거를 거뒀다.
특히 지난달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전국 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초등부 라틴포매이션 대상 및 초·중등부 5개 종목 개인부문 1,2,3위 입상에 이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적 재능 신장을 위한 명품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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