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는 ‘귀의 날(9월 9일)’을 맞아 오는 6일 귀에 대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고승현 과장(이비인후과)이 ‘이명, 난청, 어지럼증’을 주제로 귀의 건강에 대한 궁금중을 풀어줄 예정이다.
강좌참여는 6일 오후 4시까지 한라병원 신관 1층 응급회의실로 찾아오면 된다.
고승현 과장은 “귀 건강은 삶의 질과도 연관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귀 질환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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