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할 의견은 인근 지가와의 가격 수준이며,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 토지는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토지 이동된 4464필지인데, 제주시는 개별공시지가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지역 감정평가사에 의뢰해 산정지가에 대한 적정 여부를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제주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가 서면으로 통지되며,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31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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