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현지 외국인들의 입맛과 기호에 맞추어 새롭게 개발된 맛이 적용됐다.
제주 판매는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제주에서 성공여부를 미리 가늠해 보기 위함이다.
KT&G는 세계 최초로 국내시장에 출시한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전세계 판매권한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 홍콩, 중국, 싱가폴, 대만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유럽과 러시아 등으로 해외 판매망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등 ‘토니노 람보르기니’를 글로벌 담배시장에서 명품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지난 4월 출시된,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출시 이후 보름만에 전국적으로 총 330만 갑이 판매되는 등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보인 바 있다.
L6(타르 6.0mg)와 L8(타르 8.0mg) 2가지 종류로 가격은 갑당 2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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