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 국내 주요 타깃시장 현장 홍보마케팅 집중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22일부터 이틀간 대전과 청주 등 충청권을 중심으로 제주관광 상품 판매를 위해 이 지역 주요 여행업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주여행 인증상품' '녹색체험관광' 'KTX-크루즈 연계 선박상품'과 '2012 WCC총회' '2012 탐라대전' 등 도내 주요이벤트를 집중 홍보하게 된다.
특히 현지 여행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 지속가능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모색하는 등 충청 내륙지역의 잠재 관광수요를 확대 창출할 예정이다.
또 제주여행 인증상품 인증사와의 공동 홍보마케팅을 전개, 제주 관광상품 신뢰도 제고와 도내 여행업체의 국내 관광시장에서의 직접모객 활성화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호남권 홍보사무소도 주요 수요시장인 부산·대구, 광주·순천지역에서 레져동호회, 선박사, 코레일, 주요여행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수학여행 담당 교사 및 여행업 관계자 팸투어, 주요 대도시 다중집합 장소 로드홍보 등 다앙한 현장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천만 관광객 유치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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