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공사는 인턴 중 영어와 수학능력이 뛰어난 직원을 선발, 주 2회 교육을 실시하며, 꿈을 갖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과 공항견학 등 멘토링 역할까지 수행한다.
유재복 본부장은 "이번 교육지원협약은 지역주민들이 가장 희망하는 분야를 발굴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공항공사가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기회에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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