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재단이 23일 오전 11시 잠실롯데백화점에서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올림픽 꿈나무 후원 바자회를 통해 아라중 조재일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비인기 종목 올림픽 주니어 선수 10명에게 지원되며 펜싱 남현희 선수, 유도 김재범 선수, 레슬링 정지현 선수, 역도 장미란 선수의 추천을 받은 각 종목의 꿈나무 선수가 지원받게 된다.
이중 제주 역도 꿈나무 선수인 조재일(아라중 3)은 장미란재단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