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잠이 든 취객의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6시께 제주시 세화리 해녀탈의장 인근 팔각정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B씨(35)에게 접근해 수표와 현금 등 110만원 상당이 들어있던 지갑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매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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